
복 주시는 주님!
창세 전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자녀 삼으셨지만 여전히 자녀 된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저희입니다. 언제나 선하신 계획으로 영광과 존귀함에 이르도록 이끄시지만, 주님의 선하신 계획을 신뢰하지 못하고 지금 이 자리에 안주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앞세우는 세상의 복에 마음이 향하고, 아득히 먼 시간을 거슬러 향해 오는 하나님 사랑을 가벼이 여깁니다. 주님 주시는 복을 기뻐하지 못하고, 하나님 자녀의 삶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시간의 이전부터, 앞으로 있을 시간 속에서 신실한 사랑으로 늘 함께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기뻐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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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 고백의 기도: 2025년 9월 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9-06 |
375 | 고백의 기도: 2025년 8월 3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8-30 |
374 | 고백의 기도: 2025년 8월 24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8-23 |
373 | 고백의 기도: 2025년 8월 1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8-16 |
372 | 고백의 기도: 2025년 8월 10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8-09 |
371 | 고백의 기도: 2025년 8월 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8-03 |
370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2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26 |
369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20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19 |
368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1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12 |
367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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