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과 역사 위에 다스리시는 주님보다 세상의 가치관에 쉽게 마음을 빼앗깁니다. 주님의 부르심과 은혜보다 눈에 보이는 것들을 더 의지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저희입니다. 속사람이 강건해야 한다는 말씀을 알면서도 겉 사람의 형통과 안락함을 더 쫓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마음 중심에 거하시기를 원하면서도, 세상의 유혹과 두려움에 그 자리를 내어 주어 속사람의 강건을 잃어버린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제 우리의 기도가 의무가 아니라 특권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능력을 날마다 맛보는 삶으로 인도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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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 고백의 기도: 2025년 9월 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9-06 |
375 | 고백의 기도: 2025년 8월 3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8-30 |
374 | 고백의 기도: 2025년 8월 24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8-23 |
373 | 고백의 기도: 2025년 8월 1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8-16 |
372 | 고백의 기도: 2025년 8월 10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8-09 |
371 | 고백의 기도: 2025년 8월 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8-03 |
370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2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26 |
369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20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19 |
368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1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12 |
367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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