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하나님!
전쟁과 폭력이 가득한 세상이 되어가는데도 무능하고 무기력하기만 한 저희들입니다. 인간의 탐욕과 교만으로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지구촌을 바라보면서도 평화를 향한 열망과 기도가 부족합니다. 갈등을 조장하고, 타인을 모략하는 얄팍한 정보에 분별력을 잃어버리고 쉽게 속아버립니다. 옳음을 추구한다면서 더 큰 사랑을 포기하는 어리석음에 머무릅니다. 정의와 공의가 곧 신앙임을 잊고 살아가는 우둔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미움과 폭력이 일상이 되어버린 서글픈 이 땅에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는 주의 자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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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29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28 |
365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22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21 |
364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15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14 |
363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8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07 |
362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31 |
361 | 고백의 기도: 2025년 5월 25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24 |
360 | 고백의 기도: 2025년 5월 18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17 |
359 | 고백의 기도: 2025년 5월 1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10 |
358 | 고백의 기도: 2025년 5월 4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03 |
357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2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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