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이신 주님!
구석진 곳에서 아파하는 형제들과 함께 아파하지 못하고, 소외 된 곳에서 신음하는 자매들을 품어주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어두운 세상을 밝히며 살기보다는 어둠에 묻혀 살아갑니다. 부패한 세상을 치유하는 소금으로 살기보다는 병든 세상과 적당히 발맞추어 살아갑니다.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한 신앙으로 인해 교회를 교회답게 세워내지 못합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마음 열지 못하며,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자꾸만 척박해져 가는 차가운 세상에서 주의 사랑으로 빛을 발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359 | 고백의 기도: 2025년 5월 1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10 |
358 | 고백의 기도: 2025년 5월 4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03 |
357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2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26 |
356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20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19 |
355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1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12 |
354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05 |
353 | 고백의 기도: 2025년 3월 30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29 |
352 | 고백의 기도 - 2025년 3월 2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22 |
351 | 고백의 기도 - 2025년 3월 1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15 |
350 | 고백의 기도 - 2025년 3월 9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