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시는 주님!
눈에 보이는 현상이 전부 인양 현존하는 세계에 마음을 집중하며 살아가는 저희입니다. 보이지 않는 실존의 의미와 가치를 가볍게 여깁니다. 감사 목록보다 걱정 목록을 늘어놓으며 불평하기에 스스로 마음에 상처를 입힙니다. 하나님 나라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말씀을 접하면서도 오늘의 감사와 평안을 내일로 미룹니다. 바쁨을 핑계 삼아 섬김을 외면하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미사여구로 덧칠합니다. 물질의 허상을 좇아 원망과 불평에 젖어 살아가는 어리석은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여기에 주님을 모신 마음으로 감사와 자족을 배우며 살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 387 | 고백의 기도: 2025년 11월 2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1-22 |
| 386 | 고백의 기도: 2025년 11월 1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1-15 |
| 385 | 고백의 기도: 2025년 11월 9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1-08 |
| 384 | 고백의 기도: 2025년 11월 2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1-01 |
| 383 | 고백의 기도: 2025년 10월 2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0-25 |
| 382 | 고백의 기도: 2025년 10월 19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0-18 |
| 381 | 고백의 기도: 2025년 10월 12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0-11 |
| 380 | 고백의 기도: 2025년 10월 5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0-04 |
| 379 | 고백의 기도: 2025년 9월 28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9-27 |
| 378 | 고백의 기도: 2025년 9월 2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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